유년부 학부모 기도노트 관련 공지글

이번 주일(8월 25일)에 가정통신문과 함께 기도노트를 유년부 아이들에게 나누어드렸습니다. 

혹시 분실하여 전달 받지 못한 분들이 있을까싶어서 관련 내용을 이곳에도 올려드립니다.

기도 제목을 쓰는 칸을 점선 격자로 한 이유는 아이들의 글씨 크기에 맞게 자유롭게 쓰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글씨가 큰 아이는 두 칸씩 넓게 쓰셔도 됩니다.

기도노트는 신앙 일기장과 같다고 보셔도 됩니다.

아이들이 기도 노트를 잘 쓸 수 있도록 도와주시되, 아이들이 부모님께 보여주는 것을 꺼릴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개인 사생활( ^^ ? )을 지켜주세요.

만일 기도노트를 부모님께서 보실 경우는

아이가 먼저 도움을 요청하거나

먼저 아이들에게 "도와줄까?", "봐도 되겠니?"라고 물어보시고 아이의 허락을 받는 경우로 제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