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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기도응답

손명순 7 1379

저는 약 한달전쯤에 거울을 보다가 왼쪽목에 콩알보다 약간큰 혹이 있는것을 발견하였습니다 평소에 보지 못하던 것이고 육안으로도 아주 뚜렸하여 깜짝 놀랐습니다. 주변에서 빨리병원에 가서 진찰을 해보라고 강력이 권면 하였는데 저는 갑상선약을 복용하고 있고 손에도 관절염이 있어서 치료 받고 있으며 요즘 여기저기 아픈곳이 많은터라 약10일전쯤에 기도하면서 '하나님 제가 목에 혹이 생겨서 정말 걱정이 되고 힘듭니다 '라고 기도했습니다 그이후 2-3일이 지나 우연히 목을 보니 감쪽 같이 혹이 사라지고 없었습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 소리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기도를 결코외면 하지 않으시는것을 봅니다.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필요들을 말하면 그 부모가 기쁘게 들어주듯이 말이지요...참고로 저는 싱글목장 손명순 목자입니다 어제 목사님께서 나눔터 글을 올리라고 말씀하시는것을 들으며 기도응답받은것을 올리라는 성령님의 음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기도응답! 우리의 특권입니다 여러분 기도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귀한 다운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7 Comments
김동환 2013.03.12 02:15  
은혜롭습니다.^^
박승훈 2013.03.12 07:56  
정말 감사하네요 ^^  역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
이경준목사 2013.03.12 18:36  
기도를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즉시 적용을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김동수 2013.03.12 21:26  
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종효 2013.03.13 06:17  
목자님!!!  청년때부터 뵈어 왔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나 똑같으시고 한결 같으세요 ^^  목자님이랑 청년의 시절을 함께 했었던게 너무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김규남 2013.03.13 18:29  
멋지신 하나님..아버지^^ 더욱더 건강하시길 기도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김희연 2013.03.14 01:44  
집사님~ 가장 힘들 때 만나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되네요. 늘 씩씩하게 주님과 동행하며 사시는 손명순 집사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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