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광 선생님께~

교회 소개받고 처음 방문하고 나서 두번째 방문이네요~~(홈피)
게시판을 거슬러 올라가며 글을 읽다가 선생님 전도일기 읽어보게 됐어요..
그덕에 저도 이 교회에 올 수 있게 된것 같아 감사드려요..
(전도일기 표현에 의하면 저도 \'식은 고구마?\'^^)
선생님! 오늘 선생님 얘기 들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감사\" 라는  말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그 고백은 눈물 없이는 할 수 없는 고백이란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께 수업받은지 한달쯤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하나님을 기쁘게 전하는( 비록 수강생이 환불해갈지라도^^; ) 선생님을 보며 저에게도 조금씩 도전이 되고있습니다. (몇몇 친구에게 교회 같이 가자고 해도 아직 반응은 없지만..)  뜨거운 고구마가 되는 그날까지~~~ 노력할께요..^^
전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