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에피소드 덧붙여서....^^

따르릉!~~~~~

사무실로 전화가 왔습니다. 박남석 목자님께서 달팽이를 바자회에 팔아도 되느냐는...

저는 사실 그게 살아있는 달팽이라고 생각못하고...

달팽이 즙이나 뭐 이런 건강식품으로 생각하고 파시라고 선뜻 말씀드린것이...

이런 파장을 몰고 올 줄이야...ㅎㅎㅎㅎㅎㅎ

근데 정말 달팽이가 크더군요...

걱정입니다. 다음 바자회때는 여기저기서 달팽이를 파시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ㅎ

그래도 그걸 보며 너무 행복해하는 아이들...(사실 저희 아이들은 안샀더라구요... 감사하게도....)

바자회에서 웃는 성도들의 모습....

열심히 홍보하며 파시는 선교팀....^^

다음 바자회때는 9월에 선교팀이 모집되면 인도, 중국, 말레이지아, 터키, 일본....

더 많은 선교팀들이 합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수고하신 모든 분들, 특히 조희정 목녀님과 김동희 목자님... 수고 많으셨구요...ㅎㅎㅎ

다운교회 짱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