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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벌써 보고 싶습니다

이경준 12 2400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를 마치고, 수고한 여러분들에게 떡이라도 대접하고 와야 하는데..

 

5월 5일에 도착하는 대로 6일(주일)에 떡을 내겠습니다.

 

작년 10월에 미국에 도착하자 마자 강의를 시작했더니 시차적응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이번에는 며칠 미리 왔습니다.

 

지금은 안식년으로 미국에 와계신 이천화 장로님 댁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나이를 먹었나? 벌써 떠나온 지 오래 된 것 같고, 여러분이 벌써 보고 싶네요.

 

어차피 한국에 있어도 대부분 주일까지는 못 봤었는데...

 

거리상 떨어져 있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모양입니다.

 

그리고 내 나라가 아닌 곳에 있다보니...

 

역시 나는 한국사람인가 봅니다.

 

이천화 장로님 교회에서 이번 주일 설교, 다음 주간 목회자를 위한 컨퍼런스에서 일터의 삶 강의, LA포도원 교회에서 다음 주일 설교 등을 위해 계속 기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12 Comments
전승만 2012.04.12 18:50  
잘 도착하셨군요 목사님 ! 강의가 잘 하시고 종종 동정올려주시면 응원하겠습니다. 그동안 가정교회 시작한 이래 거의 쉼 없이 달려오셨는데 좀 미리식힐 시간을 가지시는 것은 미래를 위한 좋은 대비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곽우신 2012.04.12 20:00  
잘 쉬시고 멋진 강의하시고 오세요..^^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김동희 2012.04.12 22:10  
좋은 휴식시간 되세요~~ 타지에서도 너무 무리하시지는 마시구요 ㅎㅎ
김수진 2012.04.13 01:00  
좋은 시간 가지셔용 ~~~^^ 진짜 오래 못 뵙네요.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
한기영 2012.04.13 01:05  
한기영 노현옥:목사님 사모님께 다녀오시라는 인사도 못드렸슴니다 건강하시고  기쁨이 충만하시고 피곤치안으시고 말씀 대언하실수있도록 기도하겠슴니다
신효상 2012.04.13 17:34  
목사님 사모님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 충전 만땅 하고 오세요^^
김희연 2012.04.16 05:43  
사랑하는 목사님~ 사모님~ 행복하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오시고 강의와 설교도 잘 하고 오세요.. 기도하고 있습니다.^^ 샬롬
김동환 2012.04.17 00:48  
좋은 추억 만들고 오세요.
이종규 2012.04.17 05:59  
너무 사역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사모님과 찐한 싸랑의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오시어요~~~
김종효 2012.04.18 00:35  
목사님, 사모님. 건강히 사역마치시고 돌아오세요. 그동안 우리 현철이와 누리가 열심히 2세를 위해 준비하고 있겠답니다. ㅋㅋ
김동수 2012.04.18 23:03  
좋은시간 잘 보내시고 오세요^^
김경민 2012.04.19 02:41  
벌써 보고 시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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