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러브 미에켄 2006을 앞두고 긴급기도 요청합니다.

송영환(tommy) 0 957
러브 미에켄 2006을 앞두고 일본을 향한 하나님의 각별하신 사랑과 관심만큼이나 사단의 집요한 방해도 이미 시작 된 것을 느낍니다.
2004년에도 출발을 며칠 앞두고 당시 제가 운영하던  매장에 운전이 미숙한 차량이 돌진하여 길가에서 쉬고 있던 행인을 치고 쌓아 놓은 물건에 막혀 급정지한 사건, 입국장에서부터 시비가 있었던 일 등등(2005. 2. 19.교회홈페이지 장년부 글 들 중에서 일본단기 선교팀 소식 3-1참조) 사단의 방해는 해마다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김유영집사의 친정어머님이 수술을 하셔야 할 정도로 크게 다치셔서 민찬이를 돌보는 일, 어머님을 간호하는 일 등으로 부득이 단기선교 참석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전력상 큰 손실이지만 러브 미에켄 단기선교는 진행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성도 여러분 기도해 주십시요.

아울러 이미 한 달전에 홈페이지에 올린 적이 있는 일본 단기선교팀의 기도제목을 다시 올립니다.

      일본 단기 선교팀 기도제목

오는 7월 24일(월)부터 28일(금) 까지 일본 미에현 (오오사카와 나고야 사이지역) 스즈카시 일대에서 진행되는 한일 합동 단기선교팀의 다운교회측 기도제목입니다.

1. 참여하는 다운교회(강성광, 김순임, 김유영, 송영환, 이창우)5명, 일본측 3명이 최상의 팀웍을 이루도록

2. 사단의 방해를 물리쳐 주시도록

3. 준비된 영혼들을 만나도록

4. 일본현지 스즈카교회 다키구치 요오코 목사님(女)께 소명과 지혜와 힘을 주사 감사함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5. 오가는 교통편과 안전을 위해

6. 최고 40도를 오르내리는 현지 기온과 하루 12시간의 가가호호 방문전도 일정 가운데 지치지 않도록

7. 민족적 감정에 앞서 그리스도의 긍휼함으로 만나는 모든 이들을 대하며 영혼구원의 열정이 넘치도록

8. 홍콩에서 나고야 츄부공항간을 오가게되는 이창우형제의 일정을 위해

일행중에 김유영집사님이 참여하지 못 하게 되었으나 마음은 하나입니다.(다운교회의 참여 인원은 4명입니다.)
한반도 전역이 태풍과 장마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일본의 현재 기상조건도 여의치 않습니다.
NHK방송에 의하면 곳곳에 장마로 인한 산사태로 철길이 끊어지고 적쟎은 인명피해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단기선교 주제말씀인 전도서 11장 1-6절 을 보더라도 앞날을 알지 못 하는 인생에게 전도에 나설 적당한 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르심에 순종할 뿐 입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