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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기도 부탁 드립니다--강환영/권정운

peter 6 1712
어머니가 피부암으로 치료 중입니다. (김병순 권사 신리장로교회 75세)
오늘(목) 7시간에 걸친 세번째 수술을 하였습니다. 부위는 왼쪽 귀 밑 부분, 침샘 주변입니다. (제가 어머니의 기도힘으로 살아 왔는데요!!!!)
기도제목
   1. 수술 후유증-특히 침샘 주변 신경손상-없이 잘 아물도록
   2. 더 이상의 전이와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3. 향후 치료일정을 하나님이 주관 하시도록
   4. 주님안에서 평안을 누리도록
어머니 치료과정에 더 큰 긴급한 일이 벌어 졌습니다.
아버지(강경식성도 신리장로교회 77세)가 갑자기 쓰러 지셨습니다.
병명은 골수검사 결과가 나와야 정확히 알수 있겠지만
백혈병으로 추정되어 집니다.
상황은 혈소판수치가 너무 낮아(정상인 10만개내외 아버지 3-4천개)
수혈로 임시 조치하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병이 정확하게 잘 진단되어 지도록
   2. 치료 방법을 주시도록
   3. 치료의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도록
   4. 주님안에서 평안을 누리도록
두 분이 천안 순천향 대학 병원에 입원 중이라
   가족(2남2녀)들이 돌아가며 돌보고 있는 중입니다.
   저도 주말마다 내려가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께 치료와 생명연장을 간구하며 내어 맡기는 믿음을 주시도록
    2. 의사결정에 지혜를 주시도록
    3. 간병에 영육간 지치지 않고 오히려 복을 처험하는 기회가 되도록
    4. 주님안에서 평안을 누리도록
다운 공동체 가족들의 간절한 기도 중보를 부탁드립니다.
샬롬.


6 Comments
김유영 2006.04.14 23:27  
  지난 2주 동안 강집사님 가족이 보이지 않아서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줄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무심했던 마음 죄송스럽네요.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힘 주시도록 지금 이시간 기도합니다. 
곽우신 2006.04.15 01:10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힘입니다. 강집사님!! 힘내세요!!
준비된규남 2006.04.18 05:19  
  집사님 힘내세요!!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감사합니다.
기도로 꼭 함께 하겠습니다. (김경민)
강성광 2006.04.19 21:57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피차 무슨 할말이 있겠냐마는 다른 형제와 순번을 좀 바꿔서...이번 주에는 교회 나오도록 하세요. 대구 잡아서 올 테니까 갖다가 지리해먹고 힘내도록 해요!! 아무리 주 안에서 산다 하더라도 막상 어려움이 닦치면 힘든 것은 어쩔 수 없는거지요. 이때 믿음이 위력을 발휘합니다.
곽우신 2006.04.20 23:22  
  강성광 집사님!! 강환영 집사님!!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민경순 2006.04.23 20:59  
  집사님! 얼마나 힘드세요!! 아버지와 어머니 두분 다 아프시니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힘들고 연약할때 연약함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도와주실거예요.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던 예수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신 예수님께서 도우시리라 믿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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