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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희민이가 퇴원했습니다.

정재철 8 1684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가운데 희민이가 어제 퇴원을 했습니다.

회복이 잘 되어 한 두번의 통원치료만 하면 더 이상 병원을 가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사도 직접 찾아와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목사님 그리고 여러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십년 감수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마음을 찐하게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재철 백은영 희성 희민 올림

8 Comments
박승훈 2011.08.31 07:55  
조만간 활짝 웃으며 참 밝은 희민이를 교회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군요. 완쾌될때까지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
이경준목사 2011.08.31 18:48  
희민이를 문병갔을 때에, 희민이가 나를 기다렸다기에 "왜 기다렸냐?"고 물었더니, 기도해 달라고 하려 했답니다. 하! 고 녀석!
양석민 2011.09.01 02:51  
정말 힘들었을텐데 잘 나아서 감사합니다 희민가 아플때 찾아가지 못해서 많이 미안하네요 미안하구나 희민아....
이명철 2011.09.01 06:54  
하얀 새 살이 희민이를 감싸길!! 희민아 축하해!!
김동수 2011.09.01 22:52  
퇴원했다니 다행입니다.  더 예쁜 살이 나올것을 믿어요.  희민이 화이팅!!
김현중 2011.09.02 06:31  
뛰어 놀지 못하고 병실에서 지내던 시간이 엄청 힘들었을 것 같네요. 잘 치료되고 회복되어 너무 감사하고 다행입니다.
차정철 2011.09.02 07:13  
체육대회때 누구보다도 마음껏 뛰어다니던 희민이 본래 모습처럼 이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늘 기도할께요.. 회복되어 퇴원했다니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김도윤 2011.09.03 08:36  
힘든치료 잘 이겨내고 퇴원하셨다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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