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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바른이가 태어났습니다 ^^

박승훈 10 1906

 

바른이가 8월2일 19:12분에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산모도 건강하구요 ^^

3.4KG이고, 아들입니다.

 

8월1일 저녁 8시부터 진통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8월2일 아침 6시에 도저히 못 참겠어서

산부인과로 왔어요.  산부인과에서 하루종~일 진통하다 저녁 7시쯤에 수중분만으로 낳습니다.

 

우리 다운교회 모두가 함께 기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바른 건강, 바른 성품, 바른 신앙을 가진 아들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우겠습니다.

 

아, 그리고 본명은 아직 못 지었습니다.

몇개 후보가 있는데....작명하기 참 어렵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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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최혜영 2011.08.03 22:32  
넘 귀여워요.오랜 기다림 끝에 드뎌 얼굴을 보니 기쁘시죠? 저와 남편도 인애를 낳고 매일매일 신기해하던 기억이 납니다.둘째 낳고도 마찬가지구요.  생명은 신비롭다는 걸 바른이 사진 보며 다시 느낍니다.순산하신 것 축하드려요. ^^
김유영 2011.08.03 23:10  
바른이를 바라보는 자매의 얼굴에 신비함과 행복이 넘쳐보이네요. 생명이란 참 놀라운 것 같아요. 건강하게 순산한 것 축하드려요...
김성호 2011.08.03 23:20  
축하드립니다.  너무 귀엽네요~  ^^  건강하게 밝게 가정의 복, 교회의 복으로 자라길 바래요
김현중 2011.08.04 01:45  
축하드립니다. 산모가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바른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산모도 회복이 잘되길 바랍니다.
김도윤 2011.08.04 02:55  
저두 축하드려요~오랜시간 진통하시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엄마 아빠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산후조리 잘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이경준목사 2011.08.04 03:30  
축하한다! 이리 보면 승훈이고, 저리 보면 은지이고... 최선귀 장로님 부부에게도 축하를 드립니다.
황해연 2011.08.04 07:20  
만남의 기대로 이땅에서 가장 큰 축복의 열매를 받느라고 느꼈을 꼬박 하루의 고통이 콧등 수준이 될만큼 기쁨의 선물임을 두고 두고 느끼실겁니다^^ 애쓰셨어요..그리고 축하드립니다...하나님도 그렇게 아프고 사랑스럽지 않을까 아기 낳았단 소식 들을때마다 느낌니다. 조심 조심 건강한 산후조리 끝내시고 예쁜아기 빨리 보여주세요^^
박승훈 2011.08.04 19:10  
모두모두 축하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o^
최선귀 2011.08.04 22:09  
초산이라 심적부담이 많았는데 다운교회 많은 형제 자매님의 기도속에 순산하게 되어 참 감사드리고 축복해 주신 모든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승만 2011.08.05 18:33  
오랜 고통속에 태어난 바른이와 수고하신 산모, 가족들에게도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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