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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전도 일기22

강성광 1 1249
\" 우리는 새로운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할 뿐이다.\" 하나님의 모략(달라스 윌라드 저) 중에서

내 자신의 성장과정을 보나 자녀를 양육하면서 느낀 것은 복음이야말로 구원과 더불어 한 영혼이 올바르게 살아가는 절대적인 선물임을 느낀다. 이번 주에 만난 학생도 교회에 가본 적이 있는 반쯤 설 익은 식은 고구마였다. 식은 고구마...
이 고구마가 제발 익혀달라고 마음 속에 갈망하며 기다리는 중임을 모르고
입을 열어 전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하니... 참 감사하다.
더불어 이틀 후에 내놓는 그의 말은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자기 친구에게 이런 교회가 있다는 데 가 보자고 했다고 한다. <김태준과 그의 친구>를 기다리며 그들에게 멋진 선물과 복음을 동시에 선물하고자 한다.
1 Comments
바람 2004.06.27 07:11  
  넘 멋지다.
남녀노소 시공초월 한 열정은 어쩔수가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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