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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원주 1군 사령부

정진숙 3 1410
샬롬~

  저는 목사님의 장남 명철이와 함께 1군 사령부 통일대교회에서
찬양을 담당하고 있으며, 교회에서 마하나임 찬양단의 리더를 맡고있는
건실하고 책임감이 있는 모범상병 명철이를 통하여 다운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8일 수요예배를 장남 준호(20세)와 함께 참석하게 되었는데
청년회 곽목사님과 형제들이 따뜻하게 환영해주고
휴가나온 재만이의 피자로 멋진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다음 날 떡과 교회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창피하지만 처음으로 전도를 해보셨다는 성집사님을 비롯한 10여명의 자매들과
즐거운 점심을 나누고 내려오는 차 안에서
예수님 덕분에 우리가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로 인하여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청년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이경준목사님과
아낌없는 헌신과 배려로 묵묵히 사랑을 전하시는 이 마리아 사모님과
입당예배를 가슴으로 드리고 하나가 되어있는
다운교회의 성도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을~
저도 알아가고 싶습니다.
만나게 해주신 멋쟁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가끔은 수요예배를 사랑하는 아들 때문에 참석할것 같습니다.
다운교회 파이팅~

마포구는 다운의 밥이다!!!

서울은 다운의 밥이다!!!

대한민국은 다운의 밥이다!!!

전세계 방방곡곡에서 복음의 물결이 넘쳐흐르는 그날 기다리며...

할렐루야~

----------------------------------------------06. 03. 10----------------
3 Comments
david kim 2006.03.12 03:58  
  함께 찬양드리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아들과 함께 찬양드리는 모습이 얼마나 보기 좋던지요.
회중과 화합하는 찬양이어서 인도하면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진숙 2006.03.12 17:52  
  보혈을 지나 아버지 품으로.... 존귀한 주보혈이 내영을 새롭게 하네~  이찬양은  눈물이나요~ 이상하죠? 울고나면 ~깨끗한 느낌을 갖게되요. 평안하게 인도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오늘도 주안에서 샬롬!
준비된규남 2006.03.13 18:11  
  환한미소와 전도지 화장지를 차곡차곡 몇장씩 분류해주시는 모습에
참 배려와 사랑 깊으신분임을 느꼈습니다.
수요예배때 종종 뵙겠습니다
주일에 뵐 수 있으면 더욱 행복하구요^^
기쁨으로 환영하며 축복합니다.

-김규남-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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