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에서 양화진 다운교회 이전을 축하합니다.

가 볼 수는 없지만 멀리서나마 정말 축하 드립니다.
마음은 벌써 양화진 교회에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수고로 이루어 가는 역사 이기에 더욱 더 기쁜 맘이 있습니다.교회 이전에 여러가지로 너무 수고가 많으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는 이경섭 집사님과 김경애 집사님과 함께 교제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멀리 이곳 상해에서 함께 나누고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많은 분들을 떠올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젠가는 상해 다운 교회도 가능하겠지요?
갑자기 따뜻해진 날씨에 상해 꽃들이 피어납니다.
그분이 주시는 자연은 얼마나 아름다운지요.
사랑하는 중국의 모든 형제들에게 추운 겨울을 뚫고 꽃처럼 피어나는 그런 사람,그런 다운의 가족이고 싶습니다.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