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수련회가 되게 하소서...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전교인 수련회 광고를 시작 한게 몇달전 일인데 이제 정확히 일주일이 남았읍니다.

저는 이번 주에 지난번 나눔터에 광고한 상담세미나 세번째에 참석해서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읍니다.

특별히 기도의 중요성에 대해 큰 도전을 받았읍니다.

인생의 어려움을 만날때 ,곤고할때, 우리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을 때

믿는 우리들은 낙심과 절망중에도 주님을 바라보고  기도할 수있어서 감사합니다.

때론 너무 힘들어 기도 할 수 없다면 함께 아파해 주고 기도해 주는 형제 자매가 있읍니다.

이번 수련회에서 자신을 위해서 또 목장식구들과 다른이들을 위해 함께 뜨겁게 기도하므로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는 수련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 모든것을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냐고  하셨는데

우리주변에서 심심치않게 들리는 세상적으론 나름 성공한 분들의 자살소식을 들으면서

놀란 가슴으로 나자신과 아울러 주변을 돌아봅니다.

"사람은 할 수없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하실수있다(누가복음 7장 27절)"

우리의 간절한 기도를 통해 나의 인생이 변하고 주변사람들이 변하는 소리없는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