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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살아계심을 어디에서 느끼시나요?

권영환 2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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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자연 속에서 하나님 살아계심을 많이 느낍니다.

이전에도 하나님께서는 제게 "내가 만든 아름다운 세상을 좀 보렴"하고 귀에 속삭였을텐데

저는 그 소리를 듣지 못하다가 이제야 무언가에 이끌린듯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손길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셨군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하나님 정말 멋짱이 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꽃과 나무가 너무 다양하고 아름다와 잠시 넋을 잃고 쳐다봅니다.

그래도 제일 예쁜 꽃은 바로 이 꽃입니다.^^ 무슨 꽃이냐고요???

즐감하세요.^^

 

제게는 이번 전교인 수련회에 대해 기대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사람의 마음을 만져주시고 "내가 만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누리고 쉼을 얻으라"는 

음성듣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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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이경준목사 2011.05.24 18:01  
맞습니다. 사람이 제일 예쁘지요. 또 예쁘게 살아야 하고요.
최선귀 2011.05.25 05:43  
저도 어저께 저녁식사후 아내(이순원 목녀)와 함께 뒷동산에 올라갔습니다. 아카시아꽃이 만개하여 내뿜는 향기와 최근에 허브로 농장을 만든 서대문구청 뒷산길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저도 요즈음 권영환 목자님처럼 자연을 통해 우리를 시원케 하고 정서를 살찌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에 감탄합니다. 과일 하나를 먹으면서도 어찌나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 낼까! 인간 과학이 고도화 된 현대를 살지만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그 크신 능력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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