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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에 정성어린 선물을!

이경준목사 1 601

학교에서는 여러가지 부작용 때문에 선생님들에게 선물을 아예 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곳이 많은 줄 압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에서는 그런 부작용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한 가지 권합니다.

 

점점 자기중심적이 되어가는 세상 문화 속에서 선생님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는 예의는 중요한 덕목 중의 하나입니다.

 

스승의 날에는 자녀들이 교회의 목회자들이나 선생님들에게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표현할 줄 아는 것이 옳습니다.

 

부작용이 생길까 두려워하여 근본을 없애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방법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담그지 못하랴?"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혹시 우리 교회에 부작용이 생긴다면 또 좋은 처방을 내리면 되니까, 부작용은 걱정말고 마음껏 감사를 표현하기 바랍니다.

1 Comments
김병수 2011.05.13 17:09  
네,감사합니다.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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