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세번째 전하는 시진이 소식..

오선경 3 1284
안녕하시죠??
하나님은 정말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이신가 봅니다.

우리의 삶의 목적이 행복이 아닌 거룩이기에 때때로 고난도 허락하시지만, 찌으신 상처를 반드시 싸매어 주시니는 분이심을 찬양합니다.

시진이 (박철희 집사님 막내아들)가 오늘 큰 도시 포틀랜드에서 이 곳 코발리스로 옵니다.
병원이 아닌 집으로 오는 것 같습니다.

이 곳 시스템상으로 중환이 아닌 경우는 거의 집에서 통원 치료하더군요..
심시어 암수술을 해도 하루만 입원하고 바로 퇴원시키죠..

시진이 역시 집에서 통원치료 받을 거 같아요...

정신적인 충격도 많이 완화가 되어서 밤에 잠도 그런대로 잘 자고,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3 Comments
금희안개 2005.09.17 18:29  
  반가움과 안타까움을 전합니다.  잘 모르는 시진이지만 행복한 아이네요.
선경 자매와 함께하는 아이는 행복하잖아요. 위로자 되시는 주님과 함께
늘 기쁨과 감사가 넘치기를 기도합니다...초롬mom....
준비된규남 2005.09.23 01:29  
  역시 기쁨의 하나님이심에 감사드립니다.
민경순 2005.09.26 06:11  
  할렐루야! 감사 드립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