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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상해에서 두번째 소식 전합니다.^^

김희연 2 1076
안녕하세요! 김희연 자매입니다.~
상해에 있지만 정귀현집사님 곁에 있어서 그런지 다운교회 근처에 있는 듯 합니다. 교회소식과 사람들 소식을 서울에 있는 것처럼 듣네요.

아직 교회 홈피에는 관련글이 올라와 있지는 않은 것 같은데...
금요일의 낙찰 소식을 저희도 들었어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모두 같이 축하하며 기뻐하고 싶습니다.~^^  오늘 예배시간의 감사와 기쁨의 기운이 이곳 상해에도 전해오는 것 같네요.^^  오늘 2부에는 합정동도 방문하셨다구요..  아구 가고 싶어라~   저희는 이곳 한인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장재영집사님 가정과 출장오신 박보열 집사님과 함께 맛있는 점심 먹으며 상해 다운구역 모임 (??)  을 했답니다.~

아래의 박철희 집사님 가정의 시진이 소식은 홈피 통해 보고 어제 밤에는 아이들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빠른 회복과 하나님의 위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상해 온지 1주일.. 택시탈 수 있고  가게에서 물건 살 수 있는 정도의 몇마디 중국어를 익혔습니다.^^  오늘 이곳 교회에서 예배드리며 제 영혼에 새겨주신 말씀을 나누며 오늘은 그만 인사드릴께요.

\"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라 \" (이사야 40장 30~31) ^*^
2 Comments
샤랄라은숙 2005.09.13 10:45  
  희연자매^^  반가워요~~
몸은 멀리  마음은 늘 우리와 함께하는게 느껴지네요.
어서 두달이 후딱 지나가 함께 구역모임할 날을 기다립니다.
수지,예지 모두 보고싶네요~~~
민경순 2005.09.26 06:06  
  샬롬! 상해에 가 계셨군요...
늘 밝은 웃음의 모습이 참 싱그럽습니다.
상해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중국에 계신것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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