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나코소교회 소식(기도해주세요)
후쿠시마 나코소교회 소식:
나코소교회(2010년 7차 단기선교지) - 후쿠시마원전과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있음
담임목사: 스미요시목사 (다운교회 팀과는 3차에 걸쳐 전도지배포 사역에 동참하였음)
히토미 : 스미요시목사의 따님(현재 도쿄에서 학업 중)
아래 글은 따님인 히토미 씨에게서 온 글입니다.
다운교회 성도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0년 7월 나코소교회 정문 앞에서 (둘째 줄 왼쪽 콧수염의 스미요시목사님)
1. 2010년 7월 후쿠시마현 나코소교회 정문 앞에서- 전도지배포 출발 전
2. 산 중턱에 있는 신사 앞마당에서 -
스미요시 목사님은 부임이후 줄곧 아침마다 이곳에 올라 산 아래에 펼쳐진 동네를 향해 어둠의 세력이 물러나고 복음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했다. -다운교회팀도 함께 중보기도를 했던 곳이다.
3. 따님인 히토미 양으로부터의 편지
かんさん
勿来では、両親はパソコンが開けないようです。。
確かに今の状況は大変ですが、楽観的に、堕落しきっていた私たち日本への、神様の警告の憐れみでもあると感じています。今までずっと、東京直下型の地震が心配されていましたが、いきなりそれが来ていたら、産業も人口も集中している中、ずっと困難だったと思います。
両親とは電話がつながっていて、与えられた一日一日を生きようと話しています。どうか、このときにも、私たち神を知る者が、聖書の福音、死の克服という希望と裁きを、曲げることなく公言でき、私たちも含め、多くの日本人が悔い改められ、与えられている時に、神様のところに戻れるように、お祈りください。
私も葛藤の中にありますが、祈りと、様々な慰めがあり、耐えられない試練は無いということを思っています。
내용:
나코소에서 부모님은 컴퓨터를 사용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틀림없이 지금의 상황은 몹시 힘들지만, 낙관적으로 생각하면, 끝없이 타락해 가기만하는 우리들 일본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긍휼하심이라고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줄곧, 동경 직하형 지진이 염려되고 있었는데, 정말로 갑작스럽게 지진이 닥쳐왔다면, 산업이나 인구가 집중해 있는 곳이어서 훨씬 힘들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님(스미요시목사님)과는 전화가 연결되어 있어, 주어진 하루하루를 살아가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발, 이 때에도 우리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 성경의 복음, 죽음의 극복이라는 희망과 심판에 대해 굽히지 않고 공언할 수 있어서, 우리들도 포함하여 많은 일본인이 회개함으로 바로 이 때에 하나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저 또한 갈등 중에 있는데, 기도와 여러가지 위로 속에서, 견딜 수 없는 시련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