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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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4 02:57
중보기도가 참 대단합니다
알고 있지만,...
기도하고 소망한 일들을
턱턱 들어주시는 것을 보고서
며칠 동안 놀라고 있습니다.
동시에
vip의 이름을 불러가며 꾸준히 기도하지 않은 죄 때문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제가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 자신을 위한 기도는 정말 꾸준히 했습니다.
자녀를 위한 기도도 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었던지 꾸준히 하지 않았습니다.
나눔터에 이렇게 고백하고 나면 아마 부끄러워서라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서
올립니다.
나의 기도, 달라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