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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안녕하세요. 정경연 자매입니다.

stella 0 964
너무 오랜만에 이렇게 싸이트에 들러서 글을 남깁니다. 아니 글을 남기는 것은 처음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경준 목사님, 이마리아 사모님 그리고 서종률 목사님 모두들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고향같은 다운교회를 한 번 와야지 하면서도 마음뿐이고 오늘은 정말 마음을 먹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이경준 목사님! 메일주소를 알았더라면 직접 남겼을텐데.. 공개적인 메일이 되버렸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글을 쓰게 되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미국은 잘 다녀오셨다는 소식도 듣고 사진에서 보았는데 꼬마였던 현철이가 벌써 커서 군대를 가게 되었네요. 이 무더운 여름에 고생이나 하지 않으려나 걱정이 됩니다. 무지 으젓해지고 사모님을 너무 많이 닮았어요. 벌써 성년이 된 명철이와 현철이가 너무 신기하기만 합니다. 용남언니에게 용남언니가 이곳에 있을땐 간간히 소식을 많이 들었는데 이젠 가끔 싸이트에 들러서 교회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다운교회에서 이경준 목사님 설교방송을 듣고 싶어서 들렀는데 아직은 동영상을 제작을 하시지 않아서 직접 가서 듣는 수 밖에 없구나 생각했어요. 아마 이것도 목사님의 깊은 뜻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이렇게 여기저기를 교회소식 보다가 이렇게 장년부 마당으로 들어와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젠 저도 장년부를 휠씬 넘긴 나이가 되어버려서요. 글로 쓰지 못하는 나눔은 다음에 기회를 또 주시리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언제 목사님 설교 들르러 다운교회에 꼭 한 번 들르고 싶어요. 항상 어느 곳에서나 주님과 동행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운교회 식구들 모두 그럴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다음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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