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의 힘을 느끼며...

기도해 주신 힘으로 말레시아 단기팀이 가야할
시골 지역에 오늘 새벽 2시간 반 정도
비가 내려 맑은 말레시아의 하늘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도심 지역인 k.l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여전히 해이즈밀도가 200 이상입니다.
어제 보다 좀더 심해져 가시 거리가 300 m를 넘지 못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말레시아의  해이즈가 서해안을 끼고 셀랑고르주가 가장 심한데
비가 내리도록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단기 팀들이 이곳에 지내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으면
시골 지역도 하루 이틀 정도 지나면 다시 해이즈가 심하게 됩니다.

선하신 주님의 뜻 가운데서
이번 단기팀의 방문이 순조롭도록 중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