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 테니스 모임을 소개합니다.
매주 토요일 아침 6시 30분에 연세대 기숙사동 앞에 있는 테니스장에서 테니스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성도님들은 언제든지 문의하시고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10월 9일) 아침 테니스 전경입니다.
테니스 모임의 수장이신 김명호 목자님 이십니다.
위협적인(?) 포핸드가 가슴을 쓸어내리게 할 때가 종종 있답니다.
테니스 모임 회원 가운데 서브 속도가 가장 빠른 정재철 목사님 입니다.
앤디 로딕과 맞먹는 광서브를 자랑하시죠! 물론 서브 성공율은 로딕보다는 좀 못하지만...
심판을 보실 때는 그 카리스마에 감히 대항할 수가 없죠!!
말레이목장에 김현중 목자님 입니다. 테니스 모임의 회장님 이시구요.
얼핏 보면 운동과는 거리가 있을거란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운동신경이 정말 뛰어나신 분입니다.
가볍게 넘기는 것 같은데도 볼에 엄청난 속도가 붙어서 옵니다.
아버님과 함께 나온 박승훈 목자님 입니다.
장인 어른도 테니스 고수신데 가족들이 모두 함께 시합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네요.
오랜만에 장인 어른과 함께 나온 이명철 목자님 입니다.
스타일과 파워가 예전에 안드레 아가시를 보는 것 같네요.
명철 형제와 함께 모임에 처음 나온 형제입니다. 회사 동료인 듯...
요즘 가장 실력이 많이 는 박영배 집사님 입니다.
지는 게임을 거의 못 본 것 같네요. 편을 잘 먹어서 그런가?^^
현재 중국에 가 있는 이상혁 집사님 입니다.
이날 아침 열심히 테니스 치고 오후 2시 비행기로 중국에 가서 중국 다운교회 식구들과
저녁에 한 게임 더 한다고 하네요.^^
돌아오는 한 달 후의 실력이 기대 됩니다.
테니스 모임의 자칭 총무입니다.
매주 문자로 모음을 알리고, 새벽에 제일 먼저 테니스장에 나와서 자리를 잡아놓죠~
빨리 후임을 키워야 할 텐데...^^
지난 주 못 오신 회원님들은 다음 기회에 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속적인 교제와 건강한 나눔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