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실은 저도 나눔터를 우습게 생각했었습니다

이경준목사 13 1689

사실은 저도 나눔터를 우습게 생각하고 잘 들어오지 않았었습니다.

 

막 말로 하자면, 나눔터는 애들이나 들어오는 것으로, 가벼운 행동이라고 여겼던 것이지요.

 

그러나 휴스턴서울교회 나눔터를 보고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주일 교회 출석하는 어른이 1,000여 명인데, 나눔터의 글 조회 수가 500건에 가갑습니다.

 

최목사님은 거의 모든 나눔터 글에 댓글을 다십니다.

 

(저도 이 사실을 안 이후로 가능한 대로 모든 글에 댓글을 달고 있습니다.)

 

시간이 많으셔서? 젊으셔서? 모두 아닙니다.

 

그만큼 나눔터에서 마음을 나누는 것이 중요해서입니다.

 

목사님과 목장을 방문했는데, 교인들과 그렇게 친하실 수가 없었습니다.

 

최목사님은 저보다 8살이나 많으십니다.

 

나눔터는 마음을 나누는 귀중한 장소입니다.

 

다른 사람의 얘기에 대꾸를 하는 것이 댓글입니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남의 말에 아무 대꾸도 하지 않는 것도 문제입니다.

 

나눔터에 글이 하루도 빠지지 않는 것을 첫째 목표로!

 

둘째 목표는 모든 글 조회수가 200개는 넘는 것!

 

셋째 목표는 모든 글에 댓글이 달리는 것으로!

 

한 번 해보십시다.

13 Comments
김수진 2010.10.07 18:35  
제가 안 달아도 댓글이 달리겠지만...(사실 이런 마음으로 댓글을 안쓰는 것 아닌가 싶어요), 다함께 참여하지 않으니까..계속 참여하기가 쑥쓰러워집니다.
김동수 2010.10.07 18:57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에 순종하는 좋은 적용은????  바로 나눔터에 댓글로 함께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곽우신 2010.10.07 19:09  
사실 관리자의 입장이고 교역자의 입장이어서 댓글을 달기가 좀.... 그랬던 생각이 있었는데 목사님의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댓글...^^ 저는 무플방지 위원회 활동을 해야겠습니다. 무플방지 위원회(모든글에 댓글이 달리도록 활동하는 비밀단체..ㅋㅋㅋ)
강환구 2010.10.07 19:18  
다른 사람의 눈에 보이는 대로,  마음에 비치는 대로의 모습이면 좋은데 실상은 그 보다 못한 나의 모습을 보면서 오늘 아침을 여는데 목사님의 글을 보게 되네요.
생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는 공간인 나눔터에서 저도 열심히 저의 마음밭이 제 모습을 갖추어갈 때까지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계원 2010.10.07 19:56  
네.너무소홀 했네요...마니참여하겠습니다....
이연희 2010.10.07 22:14  
자주 발을 담그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진효 2010.10.08 04:37  
목사님 죄송합니다!...1부예배 드리다보니 개인적으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건강하신 모습 뵙게되서 넘 감사했네요...앞으로 홈피에서라도 자주 인사 하겠습니다.
김현중 2010.10.08 17:30  
자주 자주 입장해서 댓글도 달고 더 관심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전승만 2010.10.08 18:08  
좀더 자주 참여하고 댓글도 올리겠습니다. ~
김동수 2010.10.09 00:30  
무플 방지........내가 여기 있나이다....나를 사용하여 주소서^^
이천화 2010.10.10 18:44  
저도 자신은 없습니다만 가급적 노력하겠습니다
이천화 2010.10.10 18:53  
남편 이름에 얹혀서....저도 댓글을 다는것이 어색해서 들어와 읽고만 갔는데  ~~~반성하고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윤은미
민경순 2010.10.11 20:42  
저도 댓글을 많이 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운교회 화이팅!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