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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살아있는 나!!!

멋진건짱(이건화) 1 1013
처음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봄비가 아주 예쁘게 내립니다
어떤이에겐 이비가 영업에 방해가 되고
질퍽질퍽한 흙탕길에 짜증도 나지만..

오늘 저에게는 이 봄비가
사랑입니다,신비입니다,알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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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님은 묵묵히 하나님이 부여한 자기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어제 오늘 들가에 피어난
아름다운 노란 개나리가 비님께 감사인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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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감사입니다.
사랑입니다..
신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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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보며..피부에 닿는 바람을 느끼며..
살아있는 나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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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너무나 아름다운 삶의 모습에
가슴 가득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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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앉아 커피한잔을
마시며 창가로 들어오는 바람을
느끼는 이런 내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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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숨채이오!
1 Comments
  ...아빠가 이런 말을 쓰다니 ..
닭살이요,,,
근데 글을 좋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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