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세째 기본이죠? 기본했습니다^^

늘 삶의 지혜가 넘치는 목사님께서 기쁜 세째의 탄생으로 인한

둘째의 충격을 적절하게 완화시키며 지혜롭게 넘길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자꾸만 서러움을 타는 둘째를 어찌할봐 몰라했는데

편안하고 감사한 병원생활을 마쳤습니다.

우리 둘째(다은이)같이(목사님께서 앞으로 세째의 어떤 칭찬에도 둘째 때문임을 넣으라고..^^) 

귀여운 세째딸 사진과

우리 목장에 아직 VIP이면서 마치 목사님인듯 보내온 과일바구니속 엽서가

하도 하도 자랑스러워 함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