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지도자와 세상의 지도자

하나님나라의 지도자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되도록 격려하고 세움으로써 그들을 향상시킨다.  그러나 경건하지 못한 지도자는 통제를 통해 다스린다. 사람들을 억누르며 심한 규범과 규제, 금지, 위협, 두려움 등을 통해 그들을 지배한다. 사람들의 내면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사람들을 격려하거나 감동시키지 못한다. 통제를 위해 고안된 규정을 통해 그들을 꼼짝 못하게 할 뿐이다.

하나님나라의 지도자들은 자신의 권한을 사용해 남들의 성공을 돕는다. 그는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보다 낮은 곳으로 가서 그들이 자신의 어깨를 딛고 올라서도록 스스로 사다리가 된다.  그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를 전적으로 의지해도 좋다고 믿는다.  그러나 세상의 지도자는 사람들을 자신의 성공을 위한 도구로 생각하며, 사람들에게 자신의 높은 위치를 과시하려고 한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스스로를 비참하게 느끼도록 만든다.  자신이 이끄는 사람들의 잠재력과 능력을 다향한 방법으로 파괴하려 하고, 각 사람들에게 달란트를 개발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선데이 아델라자 목사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