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모습이 아름다운교회, 진정 제자다운 형제, 자매님들... 축복합니다.

청도한인교회 최윤정집사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 섬기는 모습이 아름다운교회,

순종의 삶을 실천하는 제자다운 교회,

정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다운 교회.

이렇게 멋진 다운교회에서 목자세미나를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다운교회 이경준목사님과 저희들에게 사랑으로 섬겨주셨던 형제, 자매님들께 감사와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다운교회에서 섬겨주셨던 목자세미나를 다녀온후 나의 마음은 뜨거움과 죄송함 그리고

감사함이 번벅이 되어 또 다른 나를 찾아 노력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세미나 일것이라는 생각이 적중했던 첫 강의, 이미 책을 읽었고 청도한인교회 담임목사님을

통하여 들었던 내용들...  하지만 나도 모르게 나는 두분의 목사님 강의가 점점 더 할수록,

목장을 섬기시는 목자, 목녀님들의 간증이 더해질수록 성령님께서 내마음을 만지시며 은혜의 강에

떠있슴을 알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아가고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회개하며 결단합니다. 나의 모습이 나의 삶이 주안에서 바뀌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직분의 목녀가아닌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섬기라고 주신 이 목녀의 직분을 가장 사랑할것이며,

헌신하며 희생하는 그래서 더 많은 열매를 맺어가는 하나님의 가정교회를 세워가도록 삶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도 나의 마음은 불안하고 걱정이 더 크지만 이런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변화시키고 만지셔서

간증하신 모든 목자, 목녀님들과 같이 풍성한 사랑의 열매을 맺게하여 주실것을 믿습니다.

현재 가정교회를 이끌어가는 모든분들과 함께 중보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목자, 목녀인 우리가 주안에서 전사로 지치지아니하며 승리한 이전쟁에서 패장병이 되지않기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는 양무리들을 잘 인도하여 하나님께로...

이세상에서의 하늘 상급보다 천국에서 부끄럽지아니하는 우리가 되기를...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모두 주안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