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교회는 아름다운 교회-귀한 다카목장 화이팅!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예비하심으로 좋고 귀하고 생명이 넘치는 곳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실 것을 보는 여호수아와 갈렙의 마음으로 다운교회 가정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교회였습니다.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답게 주차를 안내하시던 집사님들!
아름다운 꽃장식과 아름다운 먹거리들!
아름다운 목자님, 목녀님!
아름다운 보이지 않는 섬김들이 곳곳에 있었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이렇게 섬기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운교회 식구들의 섬김으로 천국을 경험했습니다.
귀한 섬김이 하늘에서 해같이 빛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카목장의 김명호목자님, 조성연목녀님 감사합니다.
5성급의 호텔에서 귀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다카목장의 목원들의 아름다운 예배 잊지 못할 겁니다.
한분 한분이 정말 귀하고 아름다운 지체였습니다.
주일 예배가 정말 심플하였습니다.
찬양과 기도와 말씀선포 그리고 광고 축도
와~~ 예배가 이렇게 심플할 수 있구나!
그렇지만 예배의 모든 요소가 있었습니다. 은혜 많이 받았고 삶의 현장에서 적용하며 살리라 작정했습니다.
교회의 모든 것을 가정교회를 위한 시스템으로 바뀐 것을 보았습니다.
가정교회를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함을 보았습니다.
모방이 최선임을 보았습니다.
좋은 것을 보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덧붙임~~
2박을 하고 목자님 댁을 나섰을 때 가방이 묵직하더이다.
집에 도착하여 남편이 짐을 정리하다 하는 말
"그런데 치약을 왜 가지고 왔는데..."
순간 정말 당황했습니다. 칫솔과 면도기를 챙긴다는 것이 치약까지 챙겨왔나 봅니다.
조성연목녀님~~
황당하시죠? 제가 치약을 가져 왔어요! 정말 죄송해요^^* 용서해 주세요!!
참 좋은 섬김을 받고 온
인천섬김의교회 정혜정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