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권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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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3 07:15
특별 새벽기도가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몸은 피곤하데 교회소식이 궁금하여 홈피에 들렀습니다.
지난 한 주동안 십자가 복음과 예수님의 부할을 묵상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새벽시간은 주님과 교제하기 참 좋은 시간입니다.
특별히 함께 모여 기도하는 곳에 충만한 은혜를 부어주십니다.
새벽시간은 참회의 시간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루를 계획하는 시간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든든한 아침으로 하루를 시작를 시작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한 주간 말씀과 기도로, 때로는 동영상으로 섬겨주신 목사님, 장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른 새벽시간에 졸린 눈으로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예배에 참석한 어린이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이들로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함게 할 수 있어 더욱 축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 안에 자라난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의 귀한 용사들로 자라날 것을 소망합니다.
늦은 밤 내일 주실 은혜를 사모하며,
힐라목장지기 권영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