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단기선교팀 주간소식을 시작하며

덴꼬쿠데 마다 미마시다(천국에서 다시 만납시다)

작년 일본단기선교기간에 방문했던 미에현의 난또라는 지역에서 홀로 교회를 지키고 있는 이누이상이라는 일본인 할머니가 우리 일행과 작별하며 나눈 인사말이 떠오릅니다.그곳을 다시 방문하게 될지는 일정상 알 수 없으되 올해에도 러브 미에켄(미에현을 사랑하자)은  계속됩니다.
그간의 진행된 사항은 다운교회 홈페이지 제자다운 섬김과 나눔코너 선교와 구제편에 나와 있읍니다.일부 일본어 원어로 되어 있는 부분이나 좀더 알기원하시는 경우에는 글을 올려주시면 답변드립니다.
오는 7월25일(예정) 까지 일본단기선교팀의 주간소식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일본의 정신적 지주라고 할만한 이세신궁이 자리하고 있는 미에현(나고야와 오오사카의 사이에 있는 지역)의 무교회지역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도지를 전달하고 현지 일본인 그리스도인들을 격려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다운교회 단기선교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