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목장원 중보기도부탁드려요.
활발한 나눔터에 처음 입성합니다. 짝짝짝~
이렇게 좋은 나눔이 있었다니.. 많이 활용해야겠네요.
저희 UP목장은 VIP였던 이미지컨설팅하는 박은정자매가 낸 아이디어로
UP는 DOWN교회와 균형을 이루는 이미지로 "하나님만 높이며 업되어 살자"는 모토로 만장일치로 정한 이름입니다.
멋지죠? 혹 이름때문에 오해하시는 일이 없기를...
중보기도의 힘을 믿고 이곳에 기도지원을 부탁해 올립니다.
김동환 형제(진우아빠)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전부터 청력이 안좋아서 귀가 안들리고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못알아들어 오해를 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분을 향한 아픈마음으로 저희가 한달전부터 청력 회복을 위한 치유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과 귀체조등 매일하며 청력이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기 기도합니다.
그리고 박찬홍(이안아빠)형제의 여동생 박강희자매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동생이 임신중인데 30주도 안되어 양수가 새서 유산을 하려고 해서 병원에 입원해 한달째 꼼짝않고 병원에서 하루하루를 무사히 넘기고 있습니다. 적어도 아기가 2.2kg은 되야하는데 1.5kg에서 1.9kg까지 현재 버티고 있습니다.
이번달을 넘기고 나면 다소나마 안심할 수 있습니다. 아직 신앙이 없는 분인데 이를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며 생명의 탄생이 이렇게 소중하며 하나님의 한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계시는지 누워있으면서 엄마의 마음이 곧 하나님의 마음임을 알 수 있게 되기를 그래서 박강희 자매가 신앙을 체험할 수 있게 되길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3일 버티고 둘째를 조산했기때문에 얼마나 하루하루 버티는게 힘든지 잘 압니다.
한달버틴 이분은 인간승리입니다. 그 저력은 바로 아기의 생명을 책임진 엄마라는 강한 마음이 있기 때문인것 같아요.
이분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다 할 수 없어 엄마를 보내셨다는 말을 생각하며
생명의 잉태와 탄생을 기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며
생명의 꽃을 피우기 위해 열심내는 저희 성도들과 교회가 자랑스러웠습니다.
기도해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