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마치고 와서.. 기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김경배
1
1169
2004.10.06 17:48
사실 전 알리고 싶지 않았는데
희연자매가 기도 제목을 적어서
여러분께서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량도 부족했고, (저 나름대로는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자신도 없었거든요..
긴장해서인지, 그동안 몸이 많이 지쳐있었는지..
가는 비행기 안에서 몸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가면 시험은 커녕 몸 하나 추스리기가 어렵겠구나 생각하니
마음도 답답했습니다..
그 순간에 기도했지요.. 기도하는 순간에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고마운 분들 생각이 나더군요..
다음날 아침 건강하게 몸이 회복되어서 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자기일 처럼 생각해 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지 못하지만 기도해주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서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쨌든 1차 시험 끝나니 속이 후련하네요..ㅋㅋ
제 아내 희연 자매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희연자매가 기도 제목을 적어서
여러분께서 알게 되었습니다.
공부량도 부족했고, (저 나름대로는 처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자신도 없었거든요..
긴장해서인지, 그동안 몸이 많이 지쳐있었는지..
가는 비행기 안에서 몸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가면 시험은 커녕 몸 하나 추스리기가 어렵겠구나 생각하니
마음도 답답했습니다..
그 순간에 기도했지요.. 기도하는 순간에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고마운 분들 생각이 나더군요..
다음날 아침 건강하게 몸이 회복되어서 시험을 무사히 치를 수 있었습니다.
자기일 처럼 생각해 주시고 기도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지 못하지만 기도해주신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서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공개적으로 감사드립니다.
어쨌든 1차 시험 끝나니 속이 후련하네요..ㅋㅋ
제 아내 희연 자매에게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