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번 호산나교회 이선진 자매입니다.
이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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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
04.25 17:04
안녕하세요~! 멜번 호산나교회 이선진 자매입니다.
출산 겸 한국 방문을 하며 평소 한국에서 평신도 세미나를 듣고 싶은 마음에 한 달을 앞두고 은혜로 신청했었습니다.
하지만 시작하기 전날 몸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지면서 제 마음이 어려워지고 남편은 그래도 몸이 먼저니 다음 기회에 듣는 게 어떻겠냐 물었지만
이런 귀한 기회가 없을 거 같아 기쁨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몸이 점점 붓고 체력이 따라주지 않았지만 처음 찬양을 시작할 때부터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미나를 기뻐하시고 여기 참석하신 한 명 한 명을 기다리고 계셨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석정일 목사님의 강의는 저의 영이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에 영적인 상황과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영혼을 살리겠다는 각오보다 정말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한 영혼 위해 끝까지 사랑하라는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2박 3일이 너무 짧다고 느껴졌습니다. 다운 교회 분들의 아주 세세한 섬김들이 놀라웠습니다.
세미나 내내 그분들의 눈빛과 얼굴이 평안하고 행복해 보여 저 또한 편안함을 느끼며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호주에서 한국을 생각했을 때 점점 사랑이 없어지고 전도가 힘들어진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다운교회가 한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끝까지 신약교회의 정신으로 끝까지 한 영혼이 돌아오는 마음으로 사역하는 모습들이 저에게 도전이 되고,
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부어졌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말씀 전해주신 석정일 목사님과
숙박으로 섬겨주신 이종규 목자님과 송미경 목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저는 이 세미나 이후로 하나님의 선물처럼 호주에서 비자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작년 10월부터 비자가 안 나오고 있었는데 세미나가 끝난 다음 날인 월요일에 비자 승인 응답을 받으면서
하나님께 세미나를 통한 은혜와 함께 선물을 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운 교회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하늘 복 많이 받기를 축복합니다.
저도 누군가를 섬기는 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출산 겸 한국 방문을 하며 평소 한국에서 평신도 세미나를 듣고 싶은 마음에 한 달을 앞두고 은혜로 신청했었습니다.
하지만 시작하기 전날 몸 상태가 급격하게 안 좋아지면서 제 마음이 어려워지고 남편은 그래도 몸이 먼저니 다음 기회에 듣는 게 어떻겠냐 물었지만
이런 귀한 기회가 없을 거 같아 기쁨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몸이 점점 붓고 체력이 따라주지 않았지만 처음 찬양을 시작할 때부터 눈물이 났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미나를 기뻐하시고 여기 참석하신 한 명 한 명을 기다리고 계셨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석정일 목사님의 강의는 저의 영이 살아나는 것을 느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에 영적인 상황과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많은 영혼을 살리겠다는 각오보다 정말 하나님이 나에게 맡겨주신 한 영혼 위해 끝까지 사랑하라는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2박 3일이 너무 짧다고 느껴졌습니다. 다운 교회 분들의 아주 세세한 섬김들이 놀라웠습니다.
세미나 내내 그분들의 눈빛과 얼굴이 평안하고 행복해 보여 저 또한 편안함을 느끼며 지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호주에서 한국을 생각했을 때 점점 사랑이 없어지고 전도가 힘들어진다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다운교회가 한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끝까지 신약교회의 정신으로 끝까지 한 영혼이 돌아오는 마음으로 사역하는 모습들이 저에게 도전이 되고,
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부어졌습니다.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말씀 전해주신 석정일 목사님과
숙박으로 섬겨주신 이종규 목자님과 송미경 목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저는 이 세미나 이후로 하나님의 선물처럼 호주에서 비자 기도 응답을 받았습니다.
작년 10월부터 비자가 안 나오고 있었는데 세미나가 끝난 다음 날인 월요일에 비자 승인 응답을 받으면서
하나님께 세미나를 통한 은혜와 함께 선물을 주셨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운 교회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과 하늘 복 많이 받기를 축복합니다.
저도 누군가를 섬기는 자로 함께 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