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드려요(784차 평신도 세미나를 마치며)
최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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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15:27
싱글 때부터 목녀의 삶을 꿈꾸었습니다.
그리고 마음밭이 좋은 신랑을 만나 결혼한지 9년차가 될때까지 (정확하게 말하면 다운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오기 전까지)
목자는 자신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부르심이 느껴졌고 저희 본 교회와 다운교회 모든 분들의 섬김과 기도로 신랑은 목자가 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저의 10년전 기도제목을 주님께서 모든 분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주셨고 그의 선포에 모든 분들이 함께 기뻐해주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주님의 사람들을 통해 일하시고 함께 협력함으로 선을 이루어 모두가 기뻐할 수 있도록 초청하시는 참 좋으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할렐루야♡)
다운교회에서 감동 받은 것이 많지만
가장 선명하게 각인 된 것은 불신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이 교회의 존재 목적이자 목장의 존재 목적이자 내 삶의 목적임을 본 것입니다.
목사님의 강의와 예배 모두 VIP를 향한 열정과 사랑이 느껴졌고
(특히 주일예배 때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방식이 넘 좋았습니다 습관적으로 되뇌이던 말이었는데 의미를 생각하며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VIP를 위해 다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았습니다.
영혼구원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기도할 수 있어서 나의 사명을 확인할 수 있는 예배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강의도 영혼구원해야 한다는 명료한 메세지로 남아서 참 좋았습니다.
14년동안 신앙생활하면서 영혼구원에 대해 큰 열정이 없어서 늘 고민이었는데ᆢ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제게 감동을 주심으로 영혼구원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할렐루야)
그리고 목녀의 길을 가는데 있어서
저의 육신이 너무 연약해서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면 이석증이 오는 등 몸이 아파서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는데ᆢ
민박하는 목녀님께서 위암으로 2년간의 투병생활을 하셨고 심지어 지금도 아픈 몸으로 이전보다 더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는 것을 보며
그 연약한 가시조차 하나님께서는 들어 사용하시는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목녀님께서는 연약한 가시를 통해 영혼구원을 위한 인간관계로 단순하게 삶을 정리하셨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게도 내가 쓸 수 있는 에너지는 정해져 있으니 일의 우선순위가 모두 영혼 구원을 위한 일에 유익한 것인가를 기준으로
정리되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 싶어서 몸이 더욱 고단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감사한 것은
주의 능력으로 말씀 선포해주신 목사님과 섬겨주신 목자목녀님들ᆢ
더불어 보이지 않게 기도로 섬겨주시고
주방에서 섬겨주시고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주신 다운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다 보시고 하늘 상급으로 갚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할 수 있는 깨끗한 통로 되어주신 다운교회와 은혜의
시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장탐방을 통해 느낀 것은
VIP가 있는 목장은 생기가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듣고 마음으로 감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원의 어려운 마음을 보듬는 목원분들의 성숙한 태도에 깜짝 놀랐습니다 나라면 어떠했을까ᆢ
아마 아무말도 못하고 어찌할바를 몰랐을 것 같은데 목녀님께서 감사를 찾게 도와주시고 목원분들이 에너지 넘치게 위로하시는
자연스런 모습이 보는 저희 부부에게 좋은 본이 되었습니다.
삶의 내공과 신앙의 성숙함이 온전히 느껴져서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자님께서 때에 맞게 기도제목으로 방향을 전환하시고
모든 분들이 때에 맞게 제 역할을 하시고 나누시는 모습이 좋은 본이 되었습니다.
아픈 목녀님 위해 목원분들이 함께 차려주신 진수성찬에 영혼까지 배불렀습니다.
모두 진짜 가족이었고 처음 본 저희가 그 곳에 함께 있어도 정말 가족 같이 편안했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은 어디에나 하나님이 동일하게 계심을 보았습니다.
그 사랑과 감동이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모든 것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드려요^^
그리고 마음밭이 좋은 신랑을 만나 결혼한지 9년차가 될때까지 (정확하게 말하면 다운교회 평신도 세미나에 오기 전까지)
목자는 자신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부르심이 느껴졌고 저희 본 교회와 다운교회 모든 분들의 섬김과 기도로 신랑은 목자가 되겠다고 선포했습니다.
저의 10년전 기도제목을 주님께서 모든 분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주셨고 그의 선포에 모든 분들이 함께 기뻐해주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주님의 사람들을 통해 일하시고 함께 협력함으로 선을 이루어 모두가 기뻐할 수 있도록 초청하시는 참 좋으신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할렐루야♡)
다운교회에서 감동 받은 것이 많지만
가장 선명하게 각인 된 것은 불신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 것이 교회의 존재 목적이자 목장의 존재 목적이자 내 삶의 목적임을 본 것입니다.
목사님의 강의와 예배 모두 VIP를 향한 열정과 사랑이 느껴졌고
(특히 주일예배 때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방식이 넘 좋았습니다 습관적으로 되뇌이던 말이었는데 의미를 생각하며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VIP를 위해 다같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았습니다.
영혼구원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기도할 수 있어서 나의 사명을 확인할 수 있는 예배라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의 강의도 영혼구원해야 한다는 명료한 메세지로 남아서 참 좋았습니다.
14년동안 신앙생활하면서 영혼구원에 대해 큰 열정이 없어서 늘 고민이었는데ᆢ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제게 감동을 주심으로 영혼구원을 향한 주님의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할렐루야)
그리고 목녀의 길을 가는데 있어서
저의 육신이 너무 연약해서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면 이석증이 오는 등 몸이 아파서 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는데ᆢ
민박하는 목녀님께서 위암으로 2년간의 투병생활을 하셨고 심지어 지금도 아픈 몸으로 이전보다 더 열심히 신앙생활 하시는 것을 보며
그 연약한 가시조차 하나님께서는 들어 사용하시는 전능하신 분이라는 것을 보았습니다.
목녀님께서는 연약한 가시를 통해 영혼구원을 위한 인간관계로 단순하게 삶을 정리하셨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게도 내가 쓸 수 있는 에너지는 정해져 있으니 일의 우선순위가 모두 영혼 구원을 위한 일에 유익한 것인가를 기준으로
정리되어야 함을 느꼈습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일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고 싶어서 몸이 더욱 고단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감사한 것은
주의 능력으로 말씀 선포해주신 목사님과 섬겨주신 목자목녀님들ᆢ
더불어 보이지 않게 기도로 섬겨주시고
주방에서 섬겨주시고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해주신 다운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다 보시고 하늘 상급으로 갚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할 수 있는 깨끗한 통로 되어주신 다운교회와 은혜의
시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목장탐방을 통해 느낀 것은
VIP가 있는 목장은 생기가 있다는 것을 눈으로 보고 듣고 마음으로 감동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목원의 어려운 마음을 보듬는 목원분들의 성숙한 태도에 깜짝 놀랐습니다 나라면 어떠했을까ᆢ
아마 아무말도 못하고 어찌할바를 몰랐을 것 같은데 목녀님께서 감사를 찾게 도와주시고 목원분들이 에너지 넘치게 위로하시는
자연스런 모습이 보는 저희 부부에게 좋은 본이 되었습니다.
삶의 내공과 신앙의 성숙함이 온전히 느껴져서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자님께서 때에 맞게 기도제목으로 방향을 전환하시고
모든 분들이 때에 맞게 제 역할을 하시고 나누시는 모습이 좋은 본이 되었습니다.
아픈 목녀님 위해 목원분들이 함께 차려주신 진수성찬에 영혼까지 배불렀습니다.
모두 진짜 가족이었고 처음 본 저희가 그 곳에 함께 있어도 정말 가족 같이 편안했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은 어디에나 하나님이 동일하게 계심을 보았습니다.
그 사랑과 감동이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모든 것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