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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다운교회는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능력자들"입니다.

김경혜 4 1568

다운교회는 

가르침을 받고 배우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영혼 구원에 혼신을 다하며,

몸으로 실천하며 나아가는 삶의 모습을 통하여 

말씀을 실체화 시키는 성육신적 삶의 영성

그 자체였습니다.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권기팔 목자님과 편미경 목녀님의 섬김 속에 

마음의 울림을 담았던 56일이었습니다

저희를 맞이하는 준비된 세심한 배려와(안방에는 생수, 우엉차, 화장품, 마스크팩, 그리고 홍삼액까지 셋팅

사랑이 곳곳에 묻어나는 따듯한 손길 속에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매일 밤 새벽 1시까지 삶을 나누고 

행복한 루스키가정교회의 참다운 신앙생활의 간증을 듣는 시간은 피곤함도 잊은 채 감동이었습니다

목자, 목녀님 두 분의 섬김이 또 다른 섬김을 꿈꾸게 하셨고

여주 벧엘의 집을 통하여 주님이 하실 일에 기대를 안고 돌아왔습니다.

 

매 순간 강의로 섬기셨던 두 분의 목사님,

식사와 간식 그리고 설겆이와 청소로 보이지 않게 섬겼던 손길들...

다운교회 모든 성도님들 축복하고 감사합니다.

 

권기팔목자, 편미경목녀님 그리고 루스키목장 식구들!

여주 벧엘의 집에 초대합니다. 놀러 오세요^^*

4 Comments
석정일 2018.09.19 08:59  
김경혜 목사님, 박명규 사부님....
우리 나라 곳곳에
그리고 세상 곳곳에 같은 꿈 같은 소망을 가지고
섬기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힘이 됩니다.
두분이 함께 하셔서 우리의 천국 잔치가 더 풍성했습니다.
루스키 목장 벧엘의 집 갈 때 저도 따라붙어야 하겠습니다. ^______^
권기팔 2018.09.21 09:33  
귀하신 분들을 저희 집에 모시게 되어 오히려 저희가 감사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일정도 잊고 두분과 밤 늦게까지 교제했던 아름다운 기억들은 나중에 큰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주님 앞에서 자기 부인하시며 바로 서고 싶어하시는 목사님과 한치의 오차도 없이 살아오신 사부님, 두분의 삶이 오히려 저희들이 가야할 길을 보여 주신 것 같아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작은 섬김에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벧엘의 집에 주님의 사람들과 목장을 하시는 모습 기대가 되며, A/S 하려 좋은 날 한번 가겠습니다.
김규남 2018.09.21 17:13  
모든 음식을 맛있게 변신시키시는 편미경목녀님댁에서^^행복하셨을것같아요~~^^♡
여주 벧엘의 집에 사랑.기쁨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편미경 2018.09.21 23:33  
목사님 사부님 ~♡
잘 계시죠~~
방금 목장모임  마쳤습니다.
목원들이 목사님께서 말씀해 주신 간증들과 말씀들을
매우 감사 해 했습니다. 모두 올 가을 가기 전에 벧엘의집에 한번 가자고 했습니다. 1박도 하고요. 저도 목사님의 간증이 지금까지 가슴에 남아서 저를 주님께로 나아가게 합니다. 힘이 됩니다. 가슴을  뛰게 했습니다.
목사님 사부님 ~~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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