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차 평신도를 위한 세미나 종료 ^^
샬롬!!
지난 15일부터 3일간 진행된 제178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가 종료되었습니다.
사실 감사한 것이 너무 너무 많아서 과연 글로 다 쓸 수 있을까 하는 염려(?)와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형편이 안되시면서도 흔쾌히 민박과 탐방을 결정해주신 목자, 목녀께 감사합니다.
설문결과 목장민박과 탐방을 통해 제일 많이 깨닫게 되었다고 해주셨고 섬김에 깊이 감사한다는 글이 많았습니다.
우리 목자, 목녀님들 짱!!!! 입니다...
안내로 수고해주신 강경남 목자님 이하 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금요일 휴가를 내시고 오전부터 수고해주셔서 첫 세미나의 시작부터 물흐르듯이 진행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안내는 세미나의 첫 얼굴인데 훌륭하게 소화해내 주셨습니다.
교회 식당과 곳곳이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행사가 있을 때마다 마법과 같은 솜씨로 교회의 격을 높여주시는 조성연 목녀님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꽃꽃이로 수고하시는 한유경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데코레이션 팀은 늘 예술을 보여주시며
감탄을 자아냅니다. 식당으로 내려가는 벽에 있는 그림과 문구.... 식당 벽을 레스토랑 수준으로 격상시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간식을 담당하신 함용태 장로님 초원, 특히 간식을 예술의 경지로 올려주신 윤금희 목녀님과 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매번 간식 때마다 참석자들께서는 레시피를 알려달라 이걸 어떻게 먹느냐..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칭찬이
넘쳐났습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참석자를 배려하시는 배려에 감사했습니다.
식사는 더 놀라웠습니다. 매끼를 담당초원이 책임지는 방식으로 처음 해보았는데 끼니마다 맛과 모양이 너무도
훌륭했습니다. 설문지에서도 식사에 대한 칭찬이 많았습니다. 정말 대접받는 기분이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제가 한것이 아니었는데 저에게 감사하다는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식당에서 매끼마다 수고해주신 초원지기와 초녀들...그리고
함께 봉사한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전체를 책임지셨던 윤은미 목녀님!! 천국의 맛이었습니다.
진행으로 수고해준 두분 전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학교 공부를 마치고 급히 달려와 전체 진행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또한 늘 자잘한 수고를 감내해주시는 송영환 사무장께도 감사드립니다. 매 순간 핸드폰이 꺼질 시간이 없도록 수고해주셨는데
집사님 안계시면 뭐하나 제대로 찾는것도 돌아가는 것도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준비하는 기간에도 수고를 많이해주셨습니다.
함께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5가정의 간증하신 목자, 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세미나 간증은 고민의 고민을 거듭하며 간증자를 선정했기에 좀 늦은 감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게하고 가정교회 사역의 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진솔한 나눔을 통해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저렇게 해야겠다는 결단을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강의를 더 빛나게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세미나 전체의 강의를 맡아서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재미있게 지루하지 않고 효과적인 강의로 참석자들의
가치관을 깨우고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설문지에는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결단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더 흐뭇하고 감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진행을 책임지신 이천화 장로(가정교회 사역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모로 수고하고 지원해주셔서 세미나가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릴레이 금식기도로, 목장에서 목원으로, 필요한 곳에 봉사자로 수고하신 다운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립니다.
세미나는 다운교회가 우리의 울타리를 벗어나서 다른 교회를 섬기고 한국 교회를 섬기며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섬기는 섬김의 기회를 갖는 시간입니다. 그런 기회를 다운교회가 가질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몸은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신경이 많이 쓰이지만 참석하셨던 분들이 저희에게 정말 좋았고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싶다며 설문에 응해주셔서
그것으로 감사했습니다.
다운교회가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
다운교회! 화이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