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박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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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8 04:39
어린이날 오전 8시10분 용산 아이맥스 3D영화관에서 가족모두 허블 3D영화를 관람 했습니다.
이 영화는 1994년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우주의 영상을 지구로 보내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과 2004년 허블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위하여 7인의 우주비행사들이 초속 2800km로 이동하는 허블을 따라 수리를 해야 하는 NASA 의 어려운미션. 우주로의 여행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하나님의 위대하심에 억누를 수 없는 감동 받음)3D영화라서 허블을 수리하는 우주비행사들의 숨결을 바로 곁에서 느끼는듯한 착각을 일으킬정도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화관람 후 동대문에 있는 아카데미(프라모델 도매점)에가서 조립형 배(RMS 타이타닉)를 어린이날 선물로 사주었습니다. 아들 박수완(6학년)이 꼬박 혼자 15시간 30분동안 조립하여 만든 완성품입니다. 완성 후 기념으로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