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한가지를 꼭~
함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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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1 01:29
수련회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자 불현듯 뭔가 놓치고 있진 않은가 하는 노파심이 드네요.
500명에 육박하는 성도님들의 참가신청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준비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손길이 더 바빠질것 같습니다.
주일 예배까지 이동해서 드려야하는 관계로 촘촘하게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이동은 목장식구들끼리 카풀을 해 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절약해서 좋구요, 오가며 관계가 새록새록 깊어져 좋습니다. 주차를 적게해 현장을 한결 더 넓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이 최고십니다.
6호선 독바위역 1번출구에서 도보로 7분 걸립니다. 6/4(토) 13:00~13:55까지 셔틀이 운영됩니다.
3,6호선 연신내역 5번 출구로 나오시면 6번 마을버스 타시면 종점(팀 비전센터)에 내리시면 됩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현장 주차요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있게 주차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날(6/5) 오후 선택활동시 등산이나 체육활동을 원하시는 분들은 신발은 꼭 운동화 이상을 착용해 주십시오. 수건이나 모자등을 준비하시면 더 좋고요. 물은 나눠드립니다.
마직막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수련회에서 만나
쉼을 통한 재충전,
교제를 통한 관계,
말씀을 통한 영성이 넘치는 수련회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