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터
홈 > 나눔터 > 다운 사랑방
다운 사랑방

원빈

김홍근 8 1072

제가 자주가는 Gym이 있는데, 사우나에서 젊은 사람이 제 옆을 지나가는거에요.

참고로 이 Gym 은 제가 거의 영계수준인데.. 왠 젊은이?

 

그런데 이 사람의 얼굴과 몸매가 아주 예술이더라구요.

아~ 연예인이구나!

궁금해서 사우나 밖으로 따라나가 보았습니다 ^^;

 

다 벗구서 머리를 말리는 옆모습을 보았는데, 바로 내가 딱 원하는 바디이더군요.

 

설마해서, 카운터 직원에게 누구냐고 물어보았더니 원빈이라네요 ^^;

이날 내 눈이 아주 호강을 했습니다 ^^;

 

아~ 나도 운동 열심히 해서 원빈같은 몸으로 만들어야... 될텐데...

 

 

8 Comments
곽우신 2011.06.29 21:35  
오호...목자님... 원빈을 보시고 눈이 호강을 하셨다니...주일에 오십시요.. 쿵푸팬더를 보여드리죠...^^ 주일에 오셔서 곽모목사를 찾으십시요..아뵤!!!!!!!!!!!! ^^
맹현옥 2011.06.29 22:00  
다운교회도 숨어있는(?)  여자 원빈이 있을것 같아요.
박승훈 2011.06.30 01:09  
다음 주 목장모임은 목자님의 gym에서!!!!!  ㅎㅎㅎ
김현중 2011.06.30 01:33  
김홍근목자님이 연세에 비해서 외모가 건강하시다고 생각했는데 관리를 하고 계셨군요. 기냥 되는 것은 없네요.
김수진 2011.07.01 00:10  
남편은 회사 건물에 있는 헬스장에 가는데 거기에 효리, 한지혜, 조여정, 등등 여자 연예인들이 그렇게 많이 오더라구요. ㅎㅎ  아..남자연예인들도..
권영환 2011.07.03 07:09  
이거 너무 야한 글 아닌가요?^^ 심의가 필요할 듯....
유우주 2011.07.04 10:22  
ㅋㅋ~다 벗구~ 이 부분이요?  너무 예민하신것 같으세요~ ㅎㅎ
류윤선 2011.07.21 06:59  
기분좋게  하하하 웃어여^^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