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 공부를 마치고...
12주간의 새로운 삶 공부를 마쳤습니다.
다음주 일이 있어서 미리 어제 공부 시작 전 시험을 보았구요.
생명의 삶을 공부할 때와는 또 다른 주님을 알아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뒤늦은 나이에 하나님을 알게 되고 교회 안에서 진실과 은사, 충만함이 가득해짐을 느낍니다.
가족공동체 목장모임, 소소한 일상까지 이야기할 수 있고 마음을 나눌수 있어서 행복...
바로 선 교회예배, 가슴에 쏙쏙 들어오는 목사님의 이야기에 눈과 귀가 열려서 감사...
사람을 좋아하고 나누는 것을 좋아하셔서 늘상 새로운 삶 수업시간이 늦어졌지만
곽우신목사님을 생각하면 그저 미소가 흐르는 내가 되어서 기쁨...
고마움과 감사를 드리려 처음으로 나눔터에 글을 올려봅니다.
고맙습니다~~~^^
공부 중 가슴에 새겨두고 싶은 것들...
새로운 삶을 위해서 가치관의 문제를 재 조명해야 한다.
"섬김속에 구원이 있다"
QT는 지성적 판단과 성령의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사역자의 가치관은 파벌을 만들지 않고 시기심 없는 사역이 되어야 한다.(우리 모두가 사역자임)
성령의 은사를 발견하는 방법
- 무엇인가에 부족이나 필요를 느낄 경우 무시하지 마라
- 무엇인가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무시하지 마라
- 사역에 참여해서 일해보라
- 잘 되고, 즐겁고, 남이 인정해주면 은사이다.
우리 모두에게는 견고한 진이 있는데 이것을 뛰어넘어야 한다.
섭섭마귀가 오는 것에 예민해져라...ㅎ
사단에 의해 창조된 문화에 대한 당신의 충성심을 버려라... 등등등
다 아시는 이야기일 수 있으나 하나하나의 말 속에 담긴 깊이를 생각하면서 음미해보면
새삼 나를 다지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더운 여름 습도와 열기에 건강 챙기시어 행복한 여름나시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