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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자꾸 일본쪽 지도와 날씨를 확인하게 되니...

진병열 3 1049
나는 아내를 사랑했던 것이었던 것인가. ㅎㅎ
3 Comments
송영환 2011.07.27 02:25  
문득 김남조 시인의 '평행선'이 떠오릅니다.
가족들과 가까이 있을 때는 늘 부대끼지만 멀리 있을 적에는 염려되고 안타깝고....
아오모리(靑森) '푸른 숲' 문자 그대로 일본 동북부의 푸른 산하에서 땀 흘리며 한 마을 한마을 전도지를 전하고 있을 봉윤지 자매를 비롯한 다섯 명의 단기 선교팀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아마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다니고 있을 것 입니다.
보냄을 받은 이로, 보내는 이로서 기도하며 서로를 기다립니다.
이경준목사 2011.07.27 18:35  
그럼, 당연하지. 나는 강원도에서 서울 가는 길이 통제되는 것 먼저 보게 되는데...,
류윤선 2011.08.01 08:17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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