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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지난주 토요일 새벽 ^^

곽우신 10 1035

지난 토요일 새벽이었나요?

 

새벽기도를 마치고 본당을 내려가는데 갑자기 창문쪽이 너무 빨개서

불이 난줄 알고 깜짝놀랐습니다.

그래서 바라보니 우와!~~~~~~~~~~~~~~~~~

하나님이 그려놓으신 작품이 너무 너무 멋졌습니다.

부리나케 사진기를 가져다가(당시 똑딱이 밖에 없어서...ㅠ.ㅠ)

옥상으로 올라가서 찍어놨습니다. ^^

 

저는 새벽노을은 처음(?) 본것 같습니다. 너무 장관이었습니다.

 

하나님!! 정말 멋지십니다. 하하하하

 


20101004214657.jpg
 
너무 아름답죠.?
 
교회의 대형 플랭카드랑 어울립니다. ^^
 
그리고 밑에는 보너스... 사진...^^
 
누굴까요?
 
늘 감사합니다. 집사님 화이팅!!
 
 
 

20101004214812.jpg
10 Comments
이경준목사 2010.10.05 16:55  
이렇게 잘 만들어 놓으셨는데, 쳐다보지도 않고 살 때가 많습니다. 죄송하게도!
김성호 2010.10.05 17:35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송집사님도 감사드립니다.
맹현옥 2010.10.05 17:40  
송영환사무장 집사님 오늘도... 여전히... 늘... 그렇게... 항상 수고 많으시죠?
신효상 2010.10.05 18:12  
송영환집사님은 저희에게는 마치 종가집 맏며느리와 같은신 분인 것 같습니다. 늘 한결같이 든든하고 묵묵히 헌신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윤금희 2010.10.05 22:01  
와우!! 자연도 사람도 아름답네요.
김동수 2010.10.06 02:10  
금요일에는 볼수 없었던 멋진 하늘 이네요.  역시 매일 꾸준히 하나님을 찾는 사람에게 이런 놀라운 은혜를 주시는 군요.  언제나 변함없이 섬기시는 송집사님....감사합니다. 
박진효 2010.10.07 03:26  
목사님!너무 멋지네여....
송집사님 안경끼신 천사 같으세요...
감사할 분들이 많은데....감사합니다!
전승만 2010.10.08 18:03  
그날 새벽에 주님 주신 보너스 인것 같네요
김도윤 2010.10.08 20:46  
교회 가고 싶어요..ㅠㅠ 목사님 사진 보니 더 그리워집니다.
곽우신 2010.10.08 22:13  
도윤자매의 글을 읽으니 가슴이 찡합니다. 우리도 도윤자매 보고 싶어요...ㅠ.ㅠ 얼른회복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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