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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안효열 집사님이 어제 오후 4시 30분에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습니다.

김경민 4 1007

분당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 12호실입니다.... 발인은 4일 월요일입니다.

하나님의 품에서 편히 쉬실 안효열 집사님... 아~~~~~~~~~~~ 너무 슬픕니다.

(안효열 집사님은 지금은 우리 교회를 다니시지는 않았지만 오랫동안 우리 공동체와 마음을 함께 하셨던 분이셨습니다.)

4 Comments
이경준목사 2010.10.02 15:56  
그러지 않아도 내가 어제 밤 늦게 귀국해서... 오늘 나눔터에 슬픈 소식을 알리려고 했는데, 먼저 올려주어서 고맙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서 함께 위로하시기 바랍니다.
이천화 2010.10.03 02:51  
참으로 마음이 아픔니다. 초기 다운교회에 많은 일을 하신분이셨습니다.
그래서 주일날 저녁 7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안효열집사님을 아시는 분들과 함께 목사님 모시고 예배드리기로 했습니다. 같이 하실분들은 동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성광 2010.10.03 07:31  
인생무상을 느낍니다. 영원한 청년, 선교에 특히 열심이었던 열정적 교인이었는데 하나님이 너무 일찍 데려가 버렸군요. 현철이 결혼식 때 본 것이 마지막이었군요. 내일 예배 때 같이 가겠습니다.   
홍수진 2010.10.10 20:51  
제목 보고 깜짝놀라서.. 다른 분이겠지 하면서 클릭했는데... ㅠ.ㅠ
그런일이 있었군요... 무슨말을 해야할지....
결혼할때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게 늘 맘에 걸렸는데....
부랴부랴 다른사람들 홈피를 보고야 아프신줄도 알았네요...
집사님 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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