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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너무 궁금합니다

이경준목사 6 1015

요즈음 김도윤 자매가 어떻게 지내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하음이는 퇴원해서 한 턱을 냈다고 들었는데...

 

서미란 자매님, 지친 것은 아니지요?

 

6 Comments
송영환 2010.09.27 16:39  
어제 근황을 물어보니 최근에도 다시 복수를 빼는 등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자세한 사연은 서미란목녀가 올리리라 여깁니다.
서미란 2010.09.27 19:00  
목사님! 멀리서도 기도로 섬기시는 사랑 감사합니다~^^*
도윤자매는 25일에 복수를 뺐고 지금도 회복중이랍니다
다행히 림프관이 잘 닫혀가고 있어 복수가 점점 줄어들 것 같아요
그러나 기간이 길게는 1년 이상 가는 경우고 있다고 하니 저는 라희(소망이 이름) 백일 전에(11월 중순) 완전히 닫혀서 회복되기를 기도합니다
자신의 혈액을 두번 이상 바꿀 정도의 수혈을 받고, 위험하고 큰 수술을 한 상태에 비해 다른 장기들의 회복은 빠른 편이라고 하니 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속히 손상된 림프관이 온전히 회복되어 복수가 차오르지 않고
허리 통증 및 기타 증상들이 호전되어 건강을 회복하여
두 아이 돌보며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경준목사 2010.09.27 20:17  
시원하고 답답하네요. 궁금증이 풀려서 시원하고, 도윤 자매가 여전히 아파서 답답하고. 아마 하나님께 더 매달리며 기도하라시나 봅니다. 내일 새벽에 또 기도할 겁니다. 낫게 해주실 때까지.
김도윤 2010.09.27 22:51  
목사님의 사랑에 눈물이 납니다..걱정 끼쳐 드려 죄솧하구요.. 많은 분들의 기도의 정성으로 회복되어 가고 있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이영희 2010.09.27 23:33  
서미란 목녀님 수고 많으셨어요~ 집사님 몸도 늘 연약한데 ~
주님의 위로와 만져주심이 최고겠지요
박찬홍 2010.09.28 09:59  
목사님,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하음이는 오늘도 한손에 사자, 다른 한손에는 표범인형을 들고 잘 놀고 있습니다.  화상이 있는 아이인데도 정말 신기하게 상처 치료시간을 제외하고는 평상시와 다르지 않게 잘 지냅니다.  화상 부위도 어린아이치고도 회복속도가 빨라서 잘 치료한다면 거의 흉이 나지 않고 완쾌될 수 있다고 의사의 조언을 들었습니다. 의사도 매일 상처 부위를 열고 치료할 때마다 회복속도가 아이치고도 정말 빠르다며 신기해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이번에 중도기도의 능력을 체험했습니다.  중보기도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심에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서 그 덕분에 하음이가 잘 치료 되고 있습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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