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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나도 한마디

이천화 2 988

오늘은 저도 모처럼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글을 읽고 또한 댓글을 답니다.

 

사실 요즘 목자로서 목장일지 쓰고 초원지기로써 초원일기 쓰고 또한 개인적으로 싸이버 대학에서 학생들 질의 응답에 답변하는라 컴퓨터 앞에서 시간을 상당히 많이 쓰는 편입니다.

 

그래서 자주 글을 올리지 못하지만 오늘 밀린 숙제 하듯이 글도 읽고 댓글도 많이 달았습니다. 꼭 한번 읽고 댓들도 달아 주시기 바랍니다.

 

주차장 관련 글을 읽고는 처음에 속이 상하고 화가 나기도 했다가 나중에 이렇게 글로만 이야기 할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가지 느낀점은

 

첫째,사실 그간 주차봉사하는 분들의 수고와 애환도 우리가 잘 모르고 있었구나 하는 반성이 들었습니다.

 

둘째, 무조건 나의 입장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도 있고 상대방의 생각을 해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실 양쪽다 나쁜사람은 없었습니다)

 

세째, 이번일을 통해서 100주년 기념교회와 이야기를 해야 겠다. (충고를 하기전에 충고를 할 상황이 생기도록 기도했다) 는 말이 생각납니다.

 

아무튼 아이폰으로 웹서핑 또는 게임,주말 연속극 그리고 주간 스포츠뉴스 또는 영화 보는 시간을 가급적 줄이시고 교회홈페이지에

글을 남기도록 노력합시다. 특히 목자 목녀님들 목원들에게 잘 알려주세요

 

 

 

2 Comments
이경준목사 2010.09.26 12:20  
한국 들어가셨나요? 워낙 미국땅이 넓어서 같은 미국에서도 전화통화밖에 못했네요. 가정교회 원조교회에서 연수하면서도, 우리 성도들 덕분에 당당하게 어깨 펴고 다닙니다.
권영환 2010.09.28 02:14  
저도 조금 한가한 시간에 홈피에 들어와 열심히 자취를 남기고 있습니다. 장로님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많은 열매 맺을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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