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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감동을 준 546차 평신도 세미나

박헌철 1 1356

안양 평촌 교회에서 홀로 세미나에 참여하였던 박헌철입니다.

곧 바로 세미나 참여 후기를 남길려고 하였으나

어찌하다 보니 이렇게 늦어 졌습니다.


먼저, 저에게 크나 큰 경험을 통해 저의 변화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강하면서도 섬세한 터치로 전해 주신 이경준 목사님과 석정일 목사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또한, 2박3일동안 아낌없이 헌신적으로 캐어해 주신 루스키 목장의 권기팔 목자님과 편미경 목녀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감동의 연속이었던 3일간의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게을렀던 신앙을 벗어나서,

감사하며, 섬기며, 헌신하는 신앙으로의 삶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의 일상은 끊임 없이 하나님과의 대화와 감사 감동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저에게 새로운 신앙의 지평을 열수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다운교회를 위하여 기도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언젠가 목자가 되면 권기팔 목자님께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Comments
권기팔 2019.04.15 14:58  
선하신 모습과 교제가 어제 일 같이 느겨지는 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군요. 그 동안 고통스런 삶에서 깨어나셔서 신앙의 전환점을 갖고자 자원하심으로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한 자체로도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느껴집니다. 목사로 산다는 것은 나의 평안과 일상을 조금은 뒤로 해야하는 일이 있지만, 정말 귀한 일에 쓰임받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모님께서도 건강 회복하시고 빠른 시간에 목자로 살기로 하셨다는 기쁜 소식을 오시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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