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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사랑방

다운 초등부 5학년 남자가 14명입니다. 와우~~~

이종규 7 1044

초등부 남 5학년 샘 이종규입니다.

초등부가 날로 부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주 분반공부 사진입니다. 14명의 아이들과 나눌 장소가 부족하여 지하 식당에서 나눔의 시간을 가졌지만

매번 쉽지 않습니다.

장소의 문제 보다는 저 혼자 감당하기에는 너무 많은 숫자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를 캐어하기에는 학생 5명에 샘1명이 적합하다고 생각되는데...

저혼자 14명을... 

차주에 1명의 아이가 전도되어 온다고 합니다...

벌써 걱정이 되는군요...15명을 감당해야 함이...

 

성도 여러분

지금 유년부가 아닌 초등부(4학년~6학년) 출석인원이 평균 45명입니다.

교사는 고작 5명입니다. 전도사님이 한반을 캐어하면서 어렵게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최근에 목사님께서 광고와 권유를 해주셔서 김석수 샘께서 오셔서 총 5명이 되었습니다...그전에는 4명이...

 

우리의 아이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미래의 하나님의 용사들을 사랑과 동행함으로 같이할 선생님을 간절히 요청합니다...

같이 놀아주고 아이들의 이야기만 들어 줄수 있는 분이면 됩니다...

어느분이든 지원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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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이경준목사 2011.08.24 18:01  
어유! 정말 수고가 많습니다. 빨리 수고를 덜어드리고 나누어서 해야겠네요. 내가 얼른 은퇴하고 초등부 선생님 하는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학생이 없어서 걱정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김규남 2011.08.24 18:12  
사실 지난 주일.... 유치부 교사도 부족하지만... 정말 시급한것이 초등부교사라는 이야기를 선생님들과 나누며 함께 초등부에 아이들을 사랑해주실 선생님들이 오시도록 기도했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소중한지 모두들 아시잖아요?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면 내 자신이 힘을 얻게 된다는 소중한 정보드립니다. 어서들 오세요....주일학교 선생님으로요~~~^^
심상윤 2011.08.24 18:27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아이들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영원한 가치인 생명을 양육하는 일에 함께 해주세요.
송영환 2011.08.24 21:55  
위의 사진을 보면서 '추수할 것은 많되 추수할 일꾼이 없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제가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김창희 2011.08.24 22:12  
말로만 듣다 사진을 보니 기도가 간절히 나오네요. 초등부 교사가 8명이 될때까지 기도하겠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했으니 그리 될 줄 믿습니다.
최선귀 2011.08.25 00:40  
늘 수고 많으신데 교육부서에서 큰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번주는 저라도 참석을 해야겠습니다
김계원 2011.08.28 00:33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수고가 많으신 종규샘...마음같아선 달려가고 싶은데.지금 기도 마니 하고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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