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한인교회에서의 두번째 예배
신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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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09:34
네브라스카 링컨한인교회 전경입니다. 머릿돌을 보니 1960년대 초반에 지은 건물입니다.
주차장과 넓은 잔디마당과 놀이터 등이 있습니다. 잔디 안쪽으로는 교회임원들이 주차를 한다고 합니다. 새로오신 분들이 교회 가까이 차를 주차하기 위해서^^
예배 전경입니다. 저도 오늘 성가대 데뷔를 했습니다. ㅎㅎ
목소리 좋다는 칭찬까지.. 멀리 미국에 와서야 빛을 보내요^^;
오늘은 예배를 마치고 오후에 친선축구경기가 있었습니다. 간만에 땀을 흘리면서 청년들하고 축구경기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경기를 마친 후에는 맛난 저녁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보람찬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