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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QT 나눔

심상윤 7 1064

1월 4일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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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신학대학원에 들어와 하룻밤을 보내고 첫 새벽을 보내며 말씀 묵상한 내용 몇 가지를 짧게 나눕니다.

 

 

개인의 삶을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

 

1. 2007년 3월에 다운교회로 인도하시고, 다운교회의 목사님과 여러 성도님들의 모습을 통해 건강한 교회를 체험하게 하시고, 목회 사역에 대한 소원함이 생기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그리고 총신신대원에 입학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뜻을 정한 그리스도인

 

1. 다운교회 성도님들의 귀한 후원으로 신학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다운교회 성도님들의 전임사역자로 세워주심을 항상 기억하고 3년간 성실하게 신학하게 하소서.

 

2. 항상 은혜 안에 거하기를 힘쓰고, 배우기를 힘쓰고, 주를 위해 고난도 감당할 수 있는 병사로 성장하게 하소서(딤후 2:1~3)

 

 

 

이제 몇 시간 후면 박승훈전도사와 같은 반에서 헬라어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같은 기숙사에서 자고, 같은 교실에서 헬라어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자신도 하루 종일 같이 못 있는데, 박승훈 전도사와 일주일 내내 함께 지낸다며,

애교 섞인 불평을 합니다. ^^

(혹시 생각 나시면 집에 남겨진 두 전도사들의 아내(심상윤-장영미, 박승훈-최은지)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7 Comments
박진우 2011.01.04 20:12  
"뜻을 정하여" 새로운 부르심에 따르는 두 전도사님들의 순종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입니다. 기도로 지원하겠습니다.
박승훈 2011.01.05 03:13  
오늘 헬라어 첫째날 수업 받고 왔는데 쫌 어렵네요  ㅎㅎㅎ  글고 오늘 수업시간에 알았습니다.  유앙겔리온이 헬라어로 "복음"이라는 것을...  ^^
김동수 2011.01.05 04:27  
두 전도사님 화이팅!!   
함용태 2011.01.05 16:35  
첫주만 지나면 반은 한거나 마찬가지니까 ㅎㅎ 힘내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
이경준목사 2011.01.06 18:42  
다니엘과 그 친구들이 뜻을 정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을 더욱 건강하게 하시고,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하시고, 지식도 있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믿음(영성)도 키우주셨습니다. 이런 역사가 두 형제들에게도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박승훈 2011.01.07 05:16  
Ἀμήν  (아멘)
감사합니다  ^^
김누리 2011.01.14 03:01  
화이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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