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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가는 길

김경민 4 991

장례식장 가는 길

 

젊은 나이이지만 상당기간을 인사팀장으로 근무를 했기 때문에 직원들의 경조사에 참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장례식장에 갔을 때는 각별히 행동이 조심스럽게 된다. 크리스천 집안의 경우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때가 있었다. 게다가 전통적인 유교식이 예법을 강조하는 장례식장이거나 이른바 격식을 갖춰야 하는 어르신의 장례의 경우 곤란할 때가 있다. 어떻게 하고 가느냐는 사실 구설수에 오를 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가장 중요한 것은 신앙의 양심을 지키면서도 유가족들에게 최대한 예의와 공손함을 보여 주는 것이 중요했다. 자칫하다가는 결례를 하게 되거나 건방져 보일 있는 문제이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고 빈소가 어떻게 준비되어 있느냐의 차이가 있지만 그동안 경험에 미루어 정리 것이다.

 

1) 부득이한 경우를 빼고는 11 후에는 안가는

4 Comments
김동수 2010.07.23 03:01  
저같은 사람을 위해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성호 2010.07.26 04:53  
감사합니다. 많은 지침이 되네요
심상윤 2010.07.28 20:38  
여러 경험과 오랜 생각으로 얻어진 지혜인 것 같습니다.
이종규 2010.08.06 23:05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정보입니다. 저도 5년전부터 무릎꿇고 기도하는데 서서 기도하는것은 믿지 않은자가 볼떄는 성의 없어 보여 하게 되었는데 깊은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